소니가 2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대규모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리스 시대 ‘갓 오브 워’ 삼부작 리메이크, 최초의 AAA급 ‘존 윅’ 게임, 10년 만의 신작 ‘캐슬바니아’ 등이 발표됐다. 스파이더맨 2가 PS Plus에 추가되고, 마라톤 오픈 베타가 2월 26일 시작된다.
소니가 2월 12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개최했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이번 쇼케이스는 약 60분간 진행됐으며 SIE 스튜디오 타이틀과 서드파티 파트너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 깜짝 신규 공개와 데모가 포함됐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는 이번 행사가 “흥미로운 업데이트와 놀라운 신규 공개”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가장 큰 발표 중 하나는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갓 오브 워’ 그리스 시대 삼부작 리메이크다. 게임레이더에 따르면, 원작 성우 T.C. 카슨이 크레토스 역할을 다시 맡는다. 또한 크레토스와 그의 형제 데이모스가 주인공인 2D 액션 게임 ‘갓 오브 워: 선즈 오브 스파르타(God of War Sons of Sparta)’가 메가캣 스튜디오 개발로 PS5에서 즉시 플레이 가능하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캐릭터를 충실히 재현한 최초의 AAA급 ‘존 윅’ 게임이 티저 트레일러와 함께 발표됐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신작 ‘캐슬바니아’도 공개됐다. 코나미, 이블 엠파이어, 모션 트윈이 공동 개발하며, ‘캐슬바니아: 드라큘라의 저주’ 23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코나미는 또한 ‘라이트폴’이라는 치명적 현상에 시달리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규 JRPG ‘레브.누아르’를 공개했다.
서드파티 게임도 대거 공개됐다. 게임인포머에 따르면, ‘마블 토콘: 파이팅 소울즈’가 8월 6일 PS5와 PC에 출시되며, 매직, 울버린, 데인저 등 3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됐다.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은 2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번지의 ‘마라톤’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버 슬램’ 오픈 프리뷰 주말을 거쳐 3월 5일 정식 출시된다. ‘데스 스트랜딩 2’ PC 포트가 3월 19일 출시되며, ‘고스트 오브 요테이 레전드’ 4인 협동 확장팩이 3월 10일 무료로 제공된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도 대형 타이틀이 추가된다. 고수게이머즈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2’가 2월 17일부터 PS Plus 엑스트라 및 프리미엄 멤버에게 제공된다. ‘철권 다크 리저렉션은 3월, ‘타임 크라이시스’는 5월 서비스에 추가되며, ‘빅 워크’는 올해 말 서비스에 직접 출시된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솔라 크라운’, ‘네바’, ‘시즌: 어 레터 투 더 퓨처’ 등도 2월 카탈로그에 추가된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주목할 점은 한국 소설 원작 게임의 발표다. 게임인포머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한국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의 비디오 게임 적응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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