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N 중이온가속기: 목적과 논란
목차
- RAON 개요
- RAON의 목적
- 주요 논란
3.1. 정보 유출 논란
3.2. 연구 부정 의혹 사례
3.3. 연구자 처우 문제 - RAON의 역사
- 과학적 기여와 미래 전망
- 결론
- 참고문헌
1. RAON 개요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RAON(Rare isotope Accelerator complex for ON-line experiments)은 기초과학연구원(IBS) 산하 중이온가속기연구소가 구축한 거대 기초과학 연구시설이다. RAON은 수소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이온화하여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표적 원자핵에 충돌시켜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거나 극히 미량만 존재하는 희귀 동위원소를 인공적으로 생성하고 그 특성을 연구하는 입자가속기이다. 이 시설은 '단군 이래 최대 기초과학 프로젝트'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다.
RAON은 세계 최초로 두 가지 희귀 동위원소 생성 방식인 ISOL(Isotope Separation On-Line) 방식과 IF(In-flight Fragmentation) 방식을 동시에 활용하도록 설계된 융합형 가속기라는 점에서 국제 과학계의 주목을 받는다.
- ISOL(온라인 동위원소 분리 방식)은 가벼운 이온(주로 양성자)을 가속하여 무거운 원소로 된 표적에 충돌시켜 희귀 동위원소를 대량으로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순도가 높은 희귀 동위원소를 얻는 데 유리하다.
- IF(비행 파쇄 방식)는 무거운 이온을 가속하여 가벼운 원소 표적에 충돌시킨 후, 쪼개진 파편 중에서 목표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희귀 동위원소를 빠르게 분리하여 추출하는 방식이다. 짧은 수명의 희귀 동위원소 연구에 효과적이다.
이 두 방식을 결합함으로써 RAON은 기존의 단일 방식 가속기로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매우 희귀하고 수명이 짧은 동위원소들을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발견할 가능성을 높였다. RAON의 핵심 구성 장치는 초전도 선형가속기이다. 이는 초전도 가속관을 통해 무거운 이온을 우라늄-238 기준으로 빛의 속도(약 30만 km/s)의 절반 가까이 가속시키는 원통형 진공관으로, 절대온도 2도(섭씨 약 영하 271도)의 극저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이용하여 작동한다. 이러한 초전도 기술은 고출력 빔 가속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RAON의 주요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다.
- 핵과학: 새로운 원소 발견, 아주 무거운 원소(Super Heavy Element, SHE)의 합성을 통한 기본 물리량 측정, 희귀 동위원소의 존재 한계선(drip line) 규명, 핵의 구조 및 핵력의 본질 이해, 별의 진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핵반응 연구 등 우주 원소 기원 탐구에 기여한다.
- 원자 및 분자 과학: 핵 주위 전자의 상호작용 및 원자핵이 전자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물질의 본질을 깊이 있게 이해한다.
- 물질 과학 및 신소재 개발: 중이온 빔을 활용하여 다기능 나노/박막 복합소재의 전자기적 특성 규명, 초전도체, 나노 자성체, 위상 절연체 등 꿈의 신소재를 개발하고, 물질의 전자기 특성을 나노 스케일에서 연구한다.
- 의학 및 생명 과학 응용: 희귀 동위원소를 이용한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 희귀 동위원소 육종법을 통한 고부가가치 돌연변이체 및 신품종 개발, 생물 생장 활성화 연구 등을 수행한다.
- 에너지 및 환경 연구: 차세대 에너지 물질 발굴, 고효율 축전 기술 개발, 안전한 핵폐기 처리 기술 개발, 방사능 물질의 특성 연구를 통한 환경 오염 및 방사능 물질의 동태 이해에 기여한다.
2. RAON의 목적
RAON은 인류의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고 미래 사회를 위한 혁신 기술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연구 목표 및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우주 생성 원리 규명: 희귀 동위원소 연구를 통해 우주 탄생 초기 비밀, 별의 생성·진화·소멸 과정, 미지의 암흑 물질 탐구, 중성자별 합침과 중력파 탐구 등 우주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이는 마치 DNA 분석을 통해 생명의 기원을 밝히는 것과 같이, 원소의 기원을 추적하여 우주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작업이다.
- 물질의 본질 이해: 원자핵 구조, 핵력 본질 등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원리를 규명하여 기초 과학의 지평을 넓힌다.
- 꿈의 신소재 개발: 중이온 빔을 이용한 물질 특성 연구를 통해 상온 초전도체와 같은 혁신적인 신소재 개발 가능성을 탐색하며, 이는 산업 전반에 걸쳐 막대한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미래 청정 에너지원 확보: 핵융합 에너지 물질 발견, 고효율 이차전지 및 에너지 저장 물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모색에 기여한다.
- 질병 치료 및 생명 현상 규명: 희귀 동위원소를 활용한 새로운 암 치료법 및 진단 기술 개발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생명 현상의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연구 목표들은 학문적 측면에서 기초 과학 발전의 토대가 되고, 노벨상과 같은 세계적인 과학적 성과를 창출할 잠재력을 지닌다. 산업적 측면에서는 첨단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우수 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주요 논란
RAON은 그 중요성과 기대만큼이나 여러 논란에 휩싸여 왔다. 막대한 예산 투입과 오랜 구축 기간 동안 정보 유출 의혹, 연구 부정 의혹, 그리고 연구자 처우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3.1. 정보 유출 논란
국가적 차원의 대형 과학 기술 프로젝트는 핵심 기술과 정보 유출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국정원 발주 R&D 과제 수행 중 연구원이 핵심 보안 자료를 무단 반출하려 한 정황이 포착되어 검찰 수사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는 해킹으로 4년치 메일과 직원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례들은 국내 연구 기관의 정보 보안 취약성을 보여준다.
RAON 중이온가속기 사업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핵심 기술이 외부로 유출되었다고 확인된 사례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보도된 바 없다. 그러나 '단군 이래 최대 기초과학 프로젝트'라는 상징성과 첨단 기술 집약도를 고려할 때,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 특히 중국이 과학 굴기를 내세우며 해외 고급 인력과 기술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이공계 석학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중국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우려를 더한다. 이러한 인력 유출은 직접적인 기술 유출과 다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국가의 과학 기술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된다. 정보 유출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막대한 예산과 노력으로 일궈낸 기술 경쟁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3.2. 연구 부정 의혹 사례
연구 부정 의혹은 과학계의 신뢰를 저해하고 연구 윤리 전반에 대한 비판을 초래할 수 있다. RAON 중이온가속기 연구소에서는 2024년 10월, 10여 년간 연구자들이 이룬 성과가 기관장과 친분 있는 외부 교수에 의해 도용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러한 의혹은 연구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연구 결과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궁극적으로는 해당 연구 시설과 기관의 대외적 신뢰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 부정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과학계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를 통한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
3.3. 연구자 처우 문제
RAON과 같은 대형 국책 연구 시설의 성공은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와 이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달려 있다. 그러나 국내 과학기술계 전반에서 연구자 처우 문제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 행정 중심의 연구 환경: 연구자들이 본연의 연구 활동보다 과도한 행정 업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는 관료주의적 시스템과 비효율적인 행정 절차에서 비롯되며, 연구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 연구자 처우와 지원 문제:
- 낮은 연봉 및 고용 불안정: 이공계 대학원생 및 박사후 연구원(Postdoc) 등 청년 과학자들은 계약직 신분과 전공 관련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비정규직 비율이 공공 부문 비정규직 비율의 두 배 수준인 52%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 2024년 5월에는 RAON 연구소 내에서도 연구직보다 행정직의 평균 연봉이 더 높고, 연구자에 대한 차별과 무시, 임의적인 징계와 감시로 인해 연구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연구비 부족 및 삭감: 2023년 말, 정부 R&D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대규모 감원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특히 학생 연구원 등 신분이 불안정한 연수직 연구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연구비 삭감은 연구 활동의 위축과 인력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
- 인력 유출: 국내 연구 환경의 어려움은 우수 연구 인력의 해외 유출로 이어진다. 특히 중국은 한국보다 최소 2~4배에 달하는 연봉, 정년 연장, 파격적인 연구 지원 등을 조건으로 한국 과학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석학들이 중국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자 처우 문제는 연구 성과의 질 저하, 핵심 인력 이탈,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의 동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과제이다.
4. RAON의 역사
RAON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 과학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적인 숙원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중이온가속기 구축 사업단의 형성 (2011년 ~ 2012년):
- 2011년 11월 22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축을 이룰 중이온가속기 기반 거대 기초과학연구시설 'RAON'의 장치 구축 및 시설 건설을 담당하는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RISP)이 발족되었다.
- 2011년 12월, 김선기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초대 사업단장에 부임했다.
- 2012년 9월, 639편의 공모작 중 '즐거운', '기쁜'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이 가속기의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RAON은 'Rare isotope Accelerator complex for ON-line experiment'의 약자이기도 하다.
- 총 예산은 약 1조 4523억 원으로 추산되었으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동지구에 부지(652,066 m²)가 마련되었다.
중이온가속기 연구소의 발전 과정 (2013년 ~ 현재):
- 초기 2017년 완공 예정이었던 사업은 여러 기술적 난관과 계획 변경을 거치며 2019년, 2021년, 그리고 최종적으로 2025년으로 완공 시점이 연기되었다. 특히 2019년에는 캐나다 업체와의 사이클로트론 납품 문제가 발생하여 사업이 크게 지연되기도 했다.
- 2014년, 독일 중이온가속기연구소(GSI)의 자문을 받고 초전도 가속관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기술적 진보를 이루었다.
- 2017년 7월, 중이온빔 초전도 가속 실험에 성공하며 핵심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 2019년 9월, 가속기 터널에 초전도 가속 모듈 1호기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속 장치 설치 작업에 착수했다.
- 2021년 12월, 저에너지 구간 1단계 구축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22년 5월에는 저에너지 가속구간 초전도선형가속기 설치가 완료되었다.
- 2023년 5월, 가속기 저에너지 전체 가속 구간에 걸친 빔 시운전에 성공했으며, 6월에는 저에너지 구간에서 인출된 빔을 사용한 첫 실험에 성공했다.
- 2024년 7월 8일부터 RAON의 저에너지 실험 장치인 '코브라(KoBRA·되튐분광장치)'를 이용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르곤 빔을 빛의 속도 20% 수준까지 가속하여 희귀 동위원소를 만드는 실험을 진행하며, 이는 해외 가속기 장치로 해왔던 실험을 RAON에서도 재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중이온가속기연구소는 2023년 봄, 영문 명칭을 Institute for Rare Isotope Science(IRIS)로 정하고, 2025년까지 선행 R&D를 추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가속기 활용 지원 사업 및 인력 양성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5. 과학적 기여와 미래 전망
RAON은 이미 여러 방면에서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RAON이 과학 기술에 미친 영향:
- 국제 협력 강화: RAON은 CERN(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페르미 연구소, TRIUMF(캐나다 국립 입자 및 핵 물리 연구소), 일본 이화학 연구소(RIKEN) 등 세계 유수의 가속기 연구 기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IBS는 RIKEN과 협력하여 극한 희귀 동위원소 탐색 연구를 진행하며, 이는 우주 원소 기원 및 희귀 핵의 성질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물성 과학, 신에너지, 의생명 과학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 핵심 기술 자립: 초전도 가속관 제작 기술 등 중이온가속기 핵심 부품의 국산화 성공은 국내 과학 기술 역량의 성장과 자립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 인력 양성 및 연구 생태계 활성화: RAON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은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기초 과학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향후 발전 방향과 목표:
- 새로운 원소 발견: RAON은 미지의 희귀 동위원소 약 7천여 개를 더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원소 발견 시 '코리아늄(Koreanium, Ko)'이라는 이름을 붙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는 우주의 기원과 원소 생성의 비밀을 밝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 기술 고도화 및 활용 증대: 저에너지 구간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고에너지 구간 구축을 추진하고, 빔 활용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기초 과학 및 응용 연구에 기여할 계획이다.
- 국제 위상 강화: 세계 최초의 ISOL-IF 융합형 가속기라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통해 국제 기초 과학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RAON은 세계의 과학자들이 희귀 동위원소 연구를 위해 대전을 방문하게 만들 거대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응용 분야 확장: 반도체와 신약 개발, 차세대 에너지원 확보,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응용 연구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6. 결론
RAON 중이온가속기는 우주의 근원과 물질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래 사회를 위한 혁신 기술을 창출하는 대한민국 기초 과학의 핵심 인프라이다. '단군 이래 최대 기초과학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주 원소의 기원 규명, 신소재 개발, 난치병 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인류의 지식 확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저에너지 구간에서 연구자 활용이 본격화되며, 그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그러나 RAON이 진정한 '과학 강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명확하다.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안 시스템 강화, 연구 부정 의혹에 대한 투명한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은 연구 시설의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더욱이, 과도한 행정 업무, 낮은 연봉, 불안정한 고용, 연구비 삭감 등으로 대표되는 연구자 처우 문제는 우수 인력의 이탈을 가속화하고 연구 성과를 저해하는 핵심 요인이다. 연구자들이 오직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젊은 과학자들이 비전을 가지고 연구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과 합당한 처우를 보장하는 것이 시급하다.
RAON은 단순히 거대한 물리 장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 기술 역량을 상징하는 존재이다. 이러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연구 환경을 개선한다면, RAON은 국제 과학계의 선두 주자로서 인류의 지식 발전에 이바지하는 위대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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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온가속기 RAON > RAON의 특징.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검색일: 2025년 9월 30일.
[투데이픽]청년 과학자들도 진로와 고용 불안 겪는다. 한국연구재단, 2024년 5월 25일. (기사 날짜는 2024년 5월 25일이나, 내용은 2023년 4월 17~25일 조사 결과 인용)
[차기 정부, 이것만은 고치자] <10·끝> 과학자 없는 과학계, 미래 없는 한국. 서울경제, 2012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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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학] 한국 핵물리학의 꿈 '라온(RAON)', 어디까지 왔나?. 아이뉴스24, 2022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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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인공위성연구소, 국정원 R&D 자료 유출 정황…검찰 수사. 전자신문, 2025년 9월 29일.
2024 R&D 예산, 올보다 14.7% 감소···정부출연기관 비상. 뉴스프리존, 2023년 12월 21일.
중국 거액 러브콜 “카이스트도 흔들”…한국, 이공계 초유의 위기 직면. 헤럴드경제, 2025년 9월 23일.
해킹·정보유출 무방비…IT강국 한국의 민낯 [이성엽의 IT 프리즘]. 뉴스1, 2025년 9월 26일.
KAIST 인공위성연구소, '국정원 연구 자료' 유출 수사. 한국경제TV, 2025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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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사업진흥원, 4년치 메일·개인정보 해킹 유출. 연합뉴스TV, 2025년 9월 25일.
초전도 선형가속기를 위한 극저온 냉동시스템. Korea Science. 검색일: 2025년 9월 30일.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을 아시나요?. YouTube, 2019년 3월 4일.
우편사업진흥원, 해킹 사고로 4년치 메일·직원 개인정보 유출. 시사저널, 2025년 9월 25일.
중이온가속기 '라온', 8일부터 연구 투입…"재현 실험 주력" | 과학뉴스 24.07.08. YTN science, 2024년 7월 8일.
#중이온가속기 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How to make RAON?. YouTube, 2019년 3월 3일.
중이온가속기 초전도선형가속기 진공시스템의 이해. 한국진공학회지, 2022년 9월.
희귀 원소 만드는 중이온가속기…난치병 해결하고, 노벨상 안겨줄까. 한국경제, 2019년 4월 26일.
희귀동위원소.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검색일: 2025년 9월 30일.
#라온(중이온가속기) 은 지금_RAON(Korea heavy ion accelerator) construction site, October 2019. YouTube, 2019년 10월 24일.
"희귀동위원소·탄소포집 응용기술"…국제협력으로 선도연구 수행. 뉴스1, 2024년 7월 29일.
라온이 가져올 기초과학강국의 꿈, 세계와 함께 준비. 서울경제, 2019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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