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샤오미(Xiaomi) 개요
- 1. 샤오미란 무엇인가?
- 2. 샤오미의 역사 및 발전 과정
- 3. 샤오미의 핵심 기술 및 사업 모델
- 4. 샤오미의 주요 제품 및 활용 사례
- 5. 샤오미의 현재 동향 및 시장 위치
- 6. 샤오미의 미래 전망
샤오미(Xiaomi) 개요
샤오미는 2010년 설립된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는 스마트 TV,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인터넷 서비스를 아우르는 거대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워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샤오미는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소프트웨어(MIUI, HyperOS)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 샤오미란 무엇인가?
샤오미의 개념 및 비전
샤오미는 “기술 혁신을 통해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고성능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기술을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이 스마트 기술의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며, 사용자 중심의 통합된 스마트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업자 레이쥔은 “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편승하여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기업 정체성 및 이름의 유래
샤오미의 사명인 ‘小米(Xiao Mi)’는 중국어로 ‘좁쌀’이라는 뜻이다. 이는 창업 초기 레이쥔(Lei Jun)을 포함한 8명의 공동 창업자들이 좁쌀로 만든 죽을 먹으며 사업을 꾸려나갔던 경험에서 유래했다. ‘작은 좁쌀이 산보다 거대하다’는 불교의 교리처럼 작은 시작에서 거대한 생명력을 잉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샤오미의 로고는 ‘MI’라는 글자를 형상화한 것으로, 이는 ‘Mobile Internet’과 ‘Mission Impossible’의 약자이기도 하다. ‘Mission Impossible’은 샤오미가 초기에 직면했던 수많은 도전과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2021년에는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는데, 기존의 각진 사각형 테두리를 둥근 사각형으로 변경하여 ‘Alive’라는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샤오미의 마스코트는 ‘미투(米兔, Mi Bunny)’라고 불리는 토끼 캐릭터로, 붉은 스카프와 붉은 별이 찍힌 모자를 쓰고 있어 ‘인민토끼’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2. 샤오미의 역사 및 발전 과정
설립 및 초기 스마트폰 시장 진출
샤오미는 2010년 4월 6일 레이쥔을 포함한 8명의 파트너에 의해 설립되었다. 초기 투자자로는 싱가포르의 테마섹홀딩스, 중국의 IDG 캐피탈, 치밍 벤처파트너스, 그리고 미국의 퀄컴 등이 참여했다. 샤오미는 설립 초기부터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했으며, 2011년 8월 안드로이드 기반의 커스텀 롬인 MIUI를 개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MIUI의 명성에 힘입어 자사 최초의 스마트폰 ‘MI1’을 출시하며 ‘대륙의 애플’ 전략을 펼쳤다. 당시 샤오미는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1999위안(약 34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22시간 만에 30만 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르게 시장을 장악했다. 이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의 고가 정책에 대한 반작용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글로벌 확장 및 사업 다각화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빠르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2014년에는 IDC 발표 기준 세계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뒤를 이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등 여러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특히 인도 시장에서는 2014년 진출 이후 한 달도 안 돼 150만 대가 팔리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8년에는 한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PC, 스마트 밴드, TV,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IoT 및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출시하며 ‘샤오미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샤오미를 단순한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닌, 일상을 아우르는 종합 기술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3%를 기록하며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샤오미 성공의 핵심 비결
샤오미의 성공은 몇 가지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에 기인한다. 첫째, 가성비 전략이다. 샤오미는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경쟁사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이는 대규모 생산과 온라인 판매를 통한 유통 마진 최소화로 가능했다. 둘째, 온라인 중심의 유통 혁명이다. 샤오미는 초기부터 ‘미닷컴(Mi.com)’과 같은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유통 구조를 발전시켜 유통 마진을 ‘제로화’했다. 셋째, 팬덤 마케팅(미펀 문화)이다. 샤오미는 ‘미펀(米粉)’이라 불리는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여 제품 개발 과정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팬들은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자발적으로 샤오미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했고, 이는 샤오미가 홍보 비용을 절감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넷째, 소프트웨어 역량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량한 MIUI는 초기부터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신속한 오류 수정과 무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프트웨어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3. 샤오미의 핵심 기술 및 사업 모델
MIUI 및 HyperOS 생태계
샤오미 스마트폰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인 MIUI(Mi User Interface)이다. MIUI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커스텀 롬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여 출시 초기부터 많은 사용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MIUI는 단순한 운영체제를 넘어 샤오미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앱, 클라우드 서비스, 테마 등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3년 말 샤오미는 MIUI를 대체할 차세대 운영체제 ‘HyperOS’를 발표했다. HyperOS는 ‘인간-자동차-가정’을 아우르는 스마트 생태계를 목표로 하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기차, 스마트 홈 기기 등 샤오미 생태계 내 모든 장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제어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는 샤오미가 단순한 스마트폰 제조사를 넘어 통합적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제공자로 진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AIoT 플랫폼 및 스마트 기기 연동 기술
샤오미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전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샤오미의 AIoT 플랫폼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홈 장치 등 1000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AI 스피커인 ‘샤오아이퉁쉐(小愛同學)’를 통해 음성으로 모든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미홈(Mi Home)’ 앱을 통해 집안의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는 AIoT 생태계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100억 위안(약 1조 6천505억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2020년에는 이 투자금을 500억 위안(약 8조 3천억 원)으로 5배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AIoT 분야의 선두 입지를 다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투자는 AIoT 관련 특허 1000건 이상을 보유하는 등 기술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중심의 유통 및 마케팅 전략
샤오미는 설립 초기부터 온라인 중심의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고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최소화하고 ‘미닷컴’과 같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유통 마진을 대폭 절감하고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여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팬덤을 구축하고, ‘헝거 마케팅(Hunger Marketing)’과 같은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헝거 마케팅은 제한된 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에만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희소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전략은 샤오미 팬들 사이에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며, 제품 출시 시마다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를 넘어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인 ‘샤오미 스토어’를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4. 샤오미의 주요 제품 및 활용 사례
스마트폰 라인업 및 특징
샤오미는 플래그십 모델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시리즈(예: 샤오미 14T)’는 최신 기술과 고성능을 탑재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며, 삼성전자나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레드미(Redmi)’ 시리즈는 샤오미의 중저가 및 보급형 스마트폰 브랜드로,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워 신흥 시장과 보급형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레드미 노트’ 시리즈는 중급형 시장에서 인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10만원대의 초가성비폰 ‘레드미 14C’가 한국 시장에 출시되기도 했다. 샤오미 스마트폰은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MIUI 또는 HyperOS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샤오미 생태계 내 다른 기기와의 뛰어난 연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oT/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제품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넘어 광범위한 IoT 및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제공한다. 스마트 가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TV,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선풍기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미홈(Mi Home)’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어되거나 AI 스피커와 연동되어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로는 스마트 밴드(Mi Band), 스마트 워치(Mi Watch) 등이 있으며, 건강 관리 및 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홈 장치로는 스마트 도어락, CCTV, 스마트 전구, 온습도 센서 등이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IoT 제품들은 샤오미의 AIoT 플랫폼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사용자에게 통합된 스마트 라이프 경험을 제공한다.
인터넷 서비스 및 신규 사업 분야
샤오미는 하드웨어 판매 외에도 MIUI에 통합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한다. 여기에는 클라우드 서비스(Mi Cloud), 테마 스토어, 앱 스토어, 광고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인터넷 서비스는 샤오미 생태계의 중요한 축을 이루며, 사용자들의 플랫폼 의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최근 샤오미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EV) 사업에 진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3월 28일 첫 전기 세단 ‘SU7’을 출시했으며, 같은 해 6월 26일에는 전기 SUV ‘YU7’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은 진출 1년 8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빠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에는 41만 대, 2026년에는 55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로봇 기술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5. 샤오미의 현재 동향 및 시장 위치
글로벌 시장 점유율 및 경쟁 구도
샤오미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3%를 기록하며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은 3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분기별로도 21분기 연속 3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인도 시장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화웨이, OPPO, vivo에 이어 3~4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샤오미의 주요 경쟁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OPPO, vivo 등이며, IoT 시장에서는 삼성, LG와 같은 전통 가전 기업 및 다른 중국 기술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샤오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 내 프리미엄 모델 판매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4.1%p 상승한 24.1%에 도달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업 다각화 현황 및 성과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넘어 AIoT와 전기차 사업으로의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IoT 및 생활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275억 5,21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AIoT 활성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7억 4,170만 명에 달한다. 특히 전기차 사업은 샤오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2024년 3월 첫 전기 세단 SU7을 출시한 이후, 2024년 기존 목표치였던 10만 대를 훨씬 웃도는 13만 6,854대의 차량 인도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샤오미 전기차 부문은 2025년 3분기에 7억 위안(약 1,442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사업 진출 후 처음으로 분기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기차 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수년이 걸렸던 테슬라보다 빠른 속도이다. 샤오미는 2026년 전기차 출하 목표를 55만 대로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주요 논란 및 기업의 대응
샤오미는 급격한 성장 과정에서 여러 논란에 직면하기도 했다. 주요 논란 중 하나는 특허권 침해 문제이다. 샤오미는 초기부터 애플의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카피캣’ 비판을 받아왔으며, 2015년에는 미국의 특허전문기업 블루스파이크로부터 특허 침해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2023년에는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로부터 4G, LTE, 모바일 단말기 촬영, 잠금 해제 등과 관련한 특허권 침해로 제소당했다. 이에 대해 샤오미는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제3자 조정을 통해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요 논란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이다. 2014년 샤오미 스마트폰이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중국 서버로 전송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2020년에는 포브스에서 샤오미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백도어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25년에도 샤오미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는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해외로 이전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유럽연합(EU)에서도 GDPR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샤오미는 이에 대해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으며, 중국 본토 외 지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의 개인정보는 싱가포르나 유럽 서버에 보관된다고 밝히는 등 대응하고 있다.
6. 샤오미의 미래 전망
AIoT 전략 강화 및 생태계 확장
샤오미는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2020년부터 5년간 500억 위안(약 8조 3천억 원)을 5G, AI, IoT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샤오미가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통합적인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샤오미는 인공지능 전문가를 영입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팀을 강화하는 등 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샤오미는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 웨어러블 기기, 전기차 등 모든 제품군을 HyperOS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용자에게 끊김 없는(seamless)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를 통해 샤오미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와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AIoT 생태계를 구축하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사업의 성장 가능성 및 도전 과제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은 초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 전기 세단 SU7 출시 후 1년 8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2026년 전기차 판매 목표를 55만 대로 상향 조정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샤오미는 5인승 및 7인승 장거리 전기 SUV를 포함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서 단순한 후발주자가 아닌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중국 정부의 새로운 전기차 규제 도입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배터리 기술 경쟁 심화 등 여러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 샤오미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생산 효율성 강화를 통해 전기차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기술 혁신 및 시장 리더십 강화 방향
샤오미는 미래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5G, AI, IoT 기술 융합을 통한 AIoT 생태계 강화는 물론, 스마트 전기차용 SoC(System on Chip) 상용화를 통해 차량 생산 비용을 효율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인재를 영입하고 기술 엔지니어 문화를 강화하여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샤오미는 ‘이중 브랜드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과 보급형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허권 침해 및 개인정보 보호 논란과 같은 당면 과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References
- 대륙의 실수에서 자랑으로, 전기차 시장까지 진출한 샤오미 – 데일리바이트. (2026-01-14).
- 전기차 사업 진출한 샤오미, 첫 분기별 흑자 달성 – 헬로티. (2025-11-21).
- 샤오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샤오미 – 나무위키. (2025-12-19).
- 샤오미 제품군에서 성공비결을 엿보다 – 디자인디비. (2019-11-15).
- 아이폰의 짝퉁? 中 샤오미 성공신화 기술과 마케팅, 즉 실력의 승리다 – 동아비즈니스리뷰.
- 샤오미의 국내 오프라인 공략과 개인정보 보호 논란…소비자 불안 여전 – 테크브루 뉴스. (2025-07-08).
-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 비즈니스포스트. (2026-01-05).
- 자신감 붙었다…中 샤오미, 2026년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2026-01-05).
- 샤오미, 2025년 하반기 중 전기차 사업 흑자 전환 전망… 올여름 가세할 전기 세단 ‘YU7’ 효과 기대 – 에이빙(AVING). (2025-06-04).
- 자신감 붙은 샤오미, 새해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조정 – Daum. (2026-01-04).
- 샤오미(Xiaomi) 레이쥔의 성공 비결, ‘태풍의 길목을 찾다!’ – 기술과혁신 웹진.
- 샤오미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하여 – 플래텀.
- 샤오미, 전기차 사업 진출 후 첫 분기별 흑자 – 연합뉴스. (2025-11-18).
- 10만원대 보급형 샤오미 폰 나온다…갤럭시 A16 맞수되나 – Smart Today. (2024-08-16).
- 샤오미, 2025년 전기차 판매 목표 40만대로 상향…반도체 공급난 변수. (2025-11-21).
- ‘좁쌀’ 샤오미는 어떻게 창업 4년 만에 1위가 됐나 – 한겨레.
- 샤오미, 5년 내 ‘AIoT’에 1.6兆 이상 투자 – 지디넷코리아. (2019-01-14).
- 샤오미 (r726 판) – 나무위키.
- 10만원대 보급형 샤오미 폰 온다…갤럭시 A16와 경쟁될까 – 뉴스1. (2024-08-15).
- 美 진출 앞둔 샤오미, 특허괴물로부터 ‘특허 침해’ 피소 – 증권일보. (2015-12-07).
- 중국 화웨이, 샤오미 제소…”특허권 4건 침해” – 연합뉴스. (2023-03-01).
- 샤오미 (r520 판) – 나무위키.
- 삼성 안방 넘보는 샤오미… 갤럭시A와 ‘보급형 강자’ 가린다 – 파이낸셜뉴스. (2024-08-15).
- 2020 전자업계 선택과 집중 (7)샤오미 – 전기신문. (2020-03-04).
- 샤오미의 숨겨진 전략 – 브런치. (2025-07-03).
- 60만원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앞세운 샤오미, 개인정보 보안 우려는? “3중 보안체계에 중국 말고 해외 서버” – 녹색경제신문. (2025-01-15).
- 샤오미,韓 오프시장 공략 가속…”개인정보 유출 대책이 없다” – 서울이코노미뉴스. (2025-07-09).
- 샤오미, 美 진출 앞두고 특허 공세에 직격탄 – Daum. (2015-12-07).
- 포브스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 빼내는 백도어 발견돼” – 비즈니스포스트. (2020-05-04).
- Xiaomi – Vikipedi.
- 샤오미, 2025년까지 ‘5G·AI·IoT’에 8조원 투자…5배 늘린다 – 뉴스1. (2020-01-05).
- 미국 진출 목전에서 샤오미, 특허 침해 피소 – 데일리안. (2015-12-07).
- 샤오미, 인공지능과 IoT 추진 위한 조직 개편 돌입 – 빌드업뉴스.
- 샤오미/대한민국 – 나무위키.
- 창립 10년…샤오미 생태계 앞세워 AI+IoT로 영토 확장 – 한국경제. (2020-04-13).
- 10만원대 역대급 가성비 스마트폰 과 태블릿 출시!! 샤오미 레드미14C 와 레드미 패드 SE 8.7 신제품 리뷰 – YouTube. (2024-10-24).
- 샤오미 자급제폰 – 에이루트몰.
- “타사 안 따라한다”는 샤오미…소송 부담 만만찮네 – 한겨레. (2019-11-05).
- 샤오미 (r927 판) – 나무위키.
- 샤오미 mi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대륙의 실수, 중국 샤오미 (Xiaomi : 小米). (2021-11-06).
- 샤오미가 3억원을 들여 로고를 바꾼 이유!? ‘나도 할 수 있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도서백과사전] – YouTube. (2023-05-12).
- ‘하라켄야’의 샤오미 로고 리디자인을 보고 – 브런치.
- 샤오미, 테두리만 바꾼 새 로고에 3억원… “사기당했다” 조롱 쏟아져 – 조선일보. (2021-04-02).
- [디자인 이슈] 샤오미 새 브랜드 로고는 왜 논란의 중심에 섰나. (2021-04-08).
- Xiaomi 로고 | brandB 브랜드비.
© 2026 TechMore.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제보
제보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techmore.main@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