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역사를 기록한 책, 퇴적암의 형성과 종류
목차
- 퇴적암: 지구의 과거를 담은 암석
- 부서진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쇄설성 퇴적암
- 생명과 화학 작용의 흔적: 생물·화학적 퇴적암
- 퇴적암에 숨겨진 단서들: 주요 특징
- 한반도의 퇴적암 지층
- 퇴적암 연구의 현재와 미래
- 자주 묻는 질문 (FAQ)
- 참고문헌
1. 퇴적암: 지구의 과거를 담은 암석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 그 표면의 약 75%는 퇴적암(Sedimentary Rock) 으로 덮여 있다. 퇴적암은 말 그대로 '퇴적물'이 쌓여서 굳어진 암석을 의미한다. 여기서 퇴적물은 기존의 암석이 풍화와 침식을 받아 잘게 부서진 조각(자갈, 모래, 진흙)일 수도 있고, 물에 녹아 있던 화학 성분이 침전된 것이거나, 고대 생물의 유해가 쌓인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퇴적물들은 강물, 바람, 빙하, 파도 등에 의해 운반되다가 에너지가 약해지는 강 하류, 호수, 바다 밑과 같은 낮은 곳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마치 강물이 흙탕물을 운반하다가 유속이 느려지는 하구에 넓은 삼각주를 만드는 것을 상상하면 쉽다. 수백만 년에 걸쳐 쌓인 퇴적물 층은 엄청난 무게로 아래를 누르고, 그 속에서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겪으며 단단한 암석으로 다시 태어난다.
퇴적암이 특별한 이유는 그 안에 지구의 과거 환경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퇴적물의 종류, 입자의 크기와 모양, 암석에 남아있는 독특한 구조(퇴적구조), 그리고 그 안에 보존된 화석을 통해 우리는 수억 년 전 그곳이 깊은 바다였는지, 뜨거운 사막이었는지, 혹은 거대한 공룡이 뛰어놀던 호숫가였는지 추론할 수 있다. 즉, 퇴적암은 지구의 역사를 한 페이지씩 기록해 놓은 거대한 책과 같다.
퇴적물이 암석으로 변하는 과정: 당화작용
느슨하게 쌓여 있던 퇴적물이 단단한 퇴적암으로 변하는 전 과정을 당화작용(Lithification) 또는 속성작용이라고 한다. 당화작용은 크게 두 가지 핵심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압축작용(Compaction): 퇴적물이 계속해서 쌓이면, 아래쪽에 있는 퇴적층은 위에서 누르는 엄청난 무게, 즉 하중을 받게 된다. 이 압력으로 인해 퇴적물 입자들 사이의 빈 공간(공극)이 줄어들고, 그 안에 있던 물이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조직이 치밀해진다. 젖은 흙을 손으로 꽉 쥐었을 때 물이 빠져나가며 단단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교결작용(Cementation): 압축작용만으로는 입자들이 완전히 단단하게 붙지 않는다. 입자들 사이의 빈 공간을 흐르던 지하수에는 다양한 광물 성분(주로 탄산칼슘, 이산화규소, 산화철)이 녹아 있다. 이 성분들이 침전되어 입자들 사이를 채우고 서로를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데, 이를 교결작용이라고 한다. 모래와 시멘트를 물과 섞어 콘크리트를 만드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다. 교결 물질의 종류에 따라 퇴적암의 색이나 단단함이 달라진다.
이러한 당화작용은 수천 년에서 수백만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되며, 느슨한 퇴적물을 우리가 보는 단단한 암석으로 변화시킨다.
2. 부서진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쇄설성 퇴적암
쇄설성 퇴적암(Clastic Sedimentary Rock) 은 기존의 암석이 물리적 풍화작용으로 부서진 뒤, 그 조각(쇄설물)들이 운반되어 쌓이고 굳어진 암석을 말한다. 쇄설성 퇴적암은 구성하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주로 분류된다. 입자의 크기는 퇴적물이 얼마나 멀리,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운반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역암과 각력암: 자갈의 모양이 알려주는 힌트
입자 크기가 2mm 이상인 자갈이나 거친 돌멩이가 주성분인 암석이다. 이들은 구성하는 자갈의 모양에 따라 역암(Conglomerate) 과 각력암(Breccia) 으로 나뉜다.
- 역암: 구성하는 자갈의 모서리가 둥글게 마모된 암석이다. 이는 자갈들이 강물 등에 의해 오랫동안 운반되면서 서로 부딪히고 굴러 모서리가 닳았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역암은 주로 강 상류나 해안가처럼 물의 에너지가 강한 환경에서 형성된다.
- 각력암: 자갈의 모서리가 날카롭고 각진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암석 조각들이 부서진 곳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빠르게 쌓였다는 증거다. 주로 산사태가 일어난 산비탈 아래나 단층 활동으로 암석이 부서진 곳에서 발견된다.
사암: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
사암(Sandstone) 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래 크기(1/16 ~ 2mm)의 입자들이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퇴적암 중 하나로, 주로 석영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석영은 풍화에 매우 강해 다른 광물들이 부서져 사라지는 동안에도 끝까지 남아 모래의 주성분이 되기 때문이다. 사암은 강, 삼각주, 해변, 사막 등 모래가 쌓일 수 있는 거의 모든 환경에서 형성될 수 있다. 사암 속에서 발견되는 퇴적구조를 분석하면 당시의 물이나 바람의 흐름 방향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셰일과 이암: 가장 흔한 퇴적암
셰일(Shale) 과 이암(Mudstone) 은 1/16mm보다 작은 아주 고운 입자, 즉 진흙(점토와 실트)이 쌓여 굳어진 암석이다. 모든 퇴적암 중 약 5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다. 이처럼 미세한 입자들은 물의 흐름이 매우 느리거나 거의 없는 환경, 예를 들어 깊은 호수나 심해저에 가라앉아 퇴적된다.
- 셰일: 얇은 층(엽리)이 잘 발달하여 책장처럼 얇게 쪼개지는 성질이 있다.
- 이암: 층리가 발달하지 않아 덩어리 형태로 깨지는 특징이 있다.
셰일과 이암은 종종 검은색을 띠는데, 이는 퇴적 당시 유기물이 함께 쌓여 분해되지 않고 남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기물이 많은 셰일은 석유나 천연가스의 근원암이 되기도 한다.
3. 생명과 화학 작용의 흔적: 생물·화학적 퇴적암
모든 퇴적암이 암석 조각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물에 녹아 있던 물질이 화학적으로 침전하거나, 생물의 유해가 쌓여 만들어지는 퇴적암도 있으며, 이를 통틀어 생물·화학적 퇴적암(Biochemical Sedimentary Rock) 이라 부른다.
석회암: 따뜻한 바다의 기록
석회암(Limestone) 은 주성분이 탄산칼슘(CaCO₃)인 암석이다. 대부분의 석회암은 탄산칼슘으로 껍데기나 뼈를 만드는 조개, 산호, 유공충과 같은 해양 생물의 유해가 쌓여서 만들어진다. 이 생물들이 죽은 뒤 그 유해가海底에 쌓이고 당화작용을 거쳐 석회암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석회암 지층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 화석이 발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과정은 주로 생물이 번성하는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활발하게 일어난다.
한편, 생물의 도움 없이 물에 녹아 있던 탄산칼슘이 직접 침전하여 형성되는 화학적 석회암도 있다. 동굴 속에 만들어지는 종유석이나 석순이 대표적인 예다.
처트: 미세한 생물의 유산
처트(Chert) 는 이산화규소(SiO₂, 실리카)가 주성분인 매우 단단하고 치밀한 암석이다. 석회암과 마찬가지로 생물 기원과 화학적 기원이 있다. 생물 기원 처트는 규질(실리카) 껍데기를 가진 방산충이나 규조류 같은 미세한 플랑크톤의 유해가 깊은 바다 밑에 쌓여 만들어진다. 이 생물들은 광합성을 통해 엄청난 양으로 번성하며, 죽은 뒤에는 그 껍데기가海底으로 비처럼 쏟아져 규질 연니를 형성하고, 이것이 굳어 처트가 된다.
석탄과 오일셰일: 고대 식물의 에너지
석탄(Coal) 과 오일셰일(Oil Shale) 은 고대 식물이나 미생물의 유해가 땅속에 묻혀 열과 압력을 받아 변성된 유기적 퇴적암이다.
- 석탄: 주로 고생대 석탄기(약 3억 6천만 년 전 ~ 3억 년 전)의 무성했던 양치식물들이 늪지대에 쌓인 후, 산소 공급이 차단된 채 깊이 묻혀 탄화되어 만들어졌다. 식물 유해는 땅속 깊이와 온도에 따라 토탄, 갈탄, 역청탄, 무연탄 순으로 탄화도가 높아진다.
- 오일셰일: 케로젠(Kerogen)이라는 유기물이 다량 함유된 셰일이다. 주로 호수나 얕은 바다에 살던 조류(algae)나 플랑크톤의 유해가 진흙과 함께 쌓인 뒤, 석유가 생성될 만큼 충분한 열과 압력을 받지 못해 형성된다. 오일셰일을 고온으로 가열하면 석유와 유사한 기름을 추출할 수 있어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4. 퇴적암에 숨겨진 단서들: 주요 특징
퇴적암은 다른 암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과거의 환경을 해석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층리: 시간의 층
층리(Bedding/Stratification) 는 퇴적암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 퇴적물의 종류, 크기, 색깔 등이 달라지면서 형성되는 평행한 줄무늬 구조를 말한다. 하나의 층은 특정 시기에 특정 환경에서 퇴적된 기록이다. 예를 들어, 사암층 위에 셰일층이 있다면, 이는 모래가 쌓이던 환경(예: 해변)에서 진흙이 쌓이는 더 깊고 잔잔한 환경(예: 심해)으로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층리의 두께, 연속성 등을 분석하여 퇴적 당시의 환경 변화 속도나 규모를 추정할 수 있다.
화석: 과거 생명체의 증거
화석(Fossil) 은 과거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퇴적물과 함께 굳어져 남은 것이다. 화석은 퇴적암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발견되는데, 이는 화성암이나 변성암이 형성되는 고온, 고압 환경에서는 생물의 유해가 보존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화석은 퇴적암이 만들어진 시대를 알려주는 '표준화석'과 당시의 환경을 알려주는 '시상화석'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삼엽충 화석은 고생대 바다 환경이었음을, 산호 화석은 얕고 따뜻한 바다였음을 지시한다.
퇴적구조: 고대 환경의 재구성
퇴적물이 쌓일 당시의 물리적인 환경(물의 흐름, 바람의 방향 등)을 기록하고 있는 특별한 구조를 퇴적구조(Sedimentary Structure) 라고 한다.
- 사층리(Cross-bedding): 퇴적층의 층리가 전체 지층 경사와 나란하지 않고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는 구조다. 이는 물이나 바람이 한쪽 방향으로 흐르면서 모래 언덕(사구)의 경사면을 따라 퇴적물이 쌓일 때 만들어진다. 사층리의 기울어진 방향을 통해 과거의 물이나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다.
- 연흔(Ripple marks): 얕은 물 밑이나 사막 표면에 물결이나 바람에 의해 생긴 잔물결 모양의 흔적이 그대로 굳어진 구조다. 연흔의 모양이 대칭이면 파도의 왕복 운동에 의해, 비대칭이면 한쪽으로 흐르는 물이나 바람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 건열(Mud cracks): 점토질 퇴적물이 물에 젖었다가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수축하여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흔적이다. 이는 퇴적지가 주기적으로 물에 잠기고 마르기를 반복하는 환경, 예를 들어 갯벌이나 건조한 호숫가였음을 의미한다.
5. 한반도의 퇴적암 지층
한반도 역시 오랜 지질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퇴적암 지층이 형성되었다. 대표적인 두 지층은 고생대의 태백층군과 중생대의 경상누층군이다.
고생대의 바다를 간직한 태백층군
강원도 태백, 삼척 일대와 충북 단양, 영월 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조선누층군 태백층군은 고생대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약 5억 4천만 년 전 ~ 4억 4천만 년 전)에 형성된 두꺼운 해성 퇴적층이다. 주로 석회암, 셰일,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시 한반도가 얕고 따뜻한 바다 환경이었음을 알려준다.
태백층군에서는 고생대 바다를 대표하는 삼엽충 화석이 다량으로 산출되어 당시의 생물상과 지질 시대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두꺼운 석회암층은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되는 중요한 지하자원이며,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아 형성된 동굴(카르스트 지형), 예를 들어 환선굴이나 고수동굴과 같은 아름다운 지형을 만들어냈다.
중생대 공룡의 발자취, 경상누층군
경상도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하는 경상누층군은 중생대 백악기(약 1억 4천5백만 년 전 ~ 6천6백만 년 전)에 형성된 육성 퇴적층이다. 당시 경상도 지역은 거대한 호수와 그 주변의 강, 범람원으로 이루어진 퇴적 분지였다. 이곳에 쌓인 퇴적암은 주로 사암, 셰일, 역암 등 쇄설성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상누층군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공룡 화석 산지다. 경남 고성, 전남 해남 등지에서 발견된 수많은 공룡 발자국 화석과 공룡알, 뼈 화석은 백악기 동안 한반도가 공룡들의 낙원이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러한 화석들은 당시의 생태계와 고환경을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하며,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다.
6. 퇴적암 연구의 현재와 미래
현대의 퇴적암 연구는 단순히 암석을 분류하고 기재하는 것을 넘어, 지구 시스템을 이해하는 종합 과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연구는 고해상도 시퀀스 층서학, 지구화학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과거의 기후 변화, 해수면 변동, 지구조 운동 등을 훨씬 정밀하게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퇴적암에 기록된 탄소 동위원소 비율의 변화를 분석하여 과거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고기후 변화의 원인과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퇴적 분지의 형성과 진화 과정을 모델링하여 석유, 가스, 셰일가스와 같은 에너지 자원의 부존 가능성을 예측하는 연구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퇴적암은 과거를 여는 열쇠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지구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미래의 자원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화성암, 변성암과 퇴적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형성 과정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어서 굳어진 암석, 변성암은 기존 암석이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성질이 변한 암석입니다. 반면, 퇴적암은 퇴적물이 쌓이고 굳어져 만들어집니다. 이 때문에 퇴적암만이 층리와 화석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집니다.
우리 주변에서 퇴적암을 쉽게 찾아볼 수 있나요?
- 네,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강가나 해안가의 자갈, 모래, 진흙이 바로 퇴적암의 재료입니다. 산책로나 등산로에서 보이는 여러 겹의 줄무늬가 있는 암석(층리)이나,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래와 자갈도 퇴적암 혹은 그 이전 단계의 퇴적물에 해당합니다. 특히 강원도나 충북 지역의 시멘트 공장 주변 산은 대부분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퇴적암 지대입니다.
퇴적암은 석유나 석탄 같은 에너지 자원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주로 미생물의 유해가 진흙과 함께 쌓여 만들어진 근원암(주로 셰일)에서 생성되어, 공극이 많은 사암이나 석회암(저류암)으로 이동하여 모입니다. 석탄은 그 자체가 고대 식물이 쌓여 만들어진 유기적 퇴적암입니다. 따라서 에너지 자원 탐사는 퇴적암과 퇴적 분지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8.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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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y Science. (n.d.). Sedimentary Rock | Types, Classification, Properties,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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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All. (n.d.). 경상분지(Gyeongsang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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