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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News
엔비디아, 그로크와 200억 달러 라이선스 계약
2025년 12월 24일과 25일, Nvidia는 AI 추론 기술 분야에서 큰 변화를 예고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AI 칩 스타트업 Groq와 체결했다. 이 계약은 Nvidia의 사상 최대 규모인 200억 달러에 달하며, Groq의 핵심 기술과 인재를 확보하면서도 독립 운영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Groq는 2016년 Google TPU 개발자들이 설립한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AI 추론에 특화된 LPU(Language Processing Unit)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저지연, 고효율 추론을 가능케 하며, 기존 GPU 대비 속도와 전력 효율에서 우위를 보인다. 최근 Groq는 약 69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주요 투자자로는 Disruptive, BlackRock, Samsung, Cisco 등이 있다. AI 시장에서 Nvidia는 훈련용 GPU 분야를 장악하고 있지만, Groq와 같은 스타트업들은 추론에 특화된 효율적인 칩으로 경쟁하고 있었다. AI 추론은 AI 모델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데이터를 처리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AI 훈련과는 다른 기술적 요구를 가진다.
우주로 데이터센터를 올려 보내겠다는 사람들과 이를 반박하는 사람들
지난 12월 12일 스타클라우드가 우주에서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학습시키고 또 구동하는 데에도 성공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들은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위성을 발사하고, 궤도에 정착시킨 뒤 모델을 새롭게 훈련시키고 추론시키는 데에 성공한 것이다. 스타클라우드라는 회사 자체의 슬로건이 “우주에 데이터센터를”이다. 이들은 그만큼 진심이다. 이들뿐만 아니다.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많다. 또 다른 대표적인 곳이 바로 에테르플럭스(Aetherflux)이다. ‘에테르’는 과거 과학자들이 빛이 전달되는 통로라고 믿었던 물질의 이름이다. 에테르플럭스는 우주 태양광 발전과 AI 데이터센터를 동시에 노리는 스타트업이다. 2024년, 로빈후드의 공동 창업자인 바이주 바트(Baiju Bhatt)가 설립했다. 이들의 목표는 “우주에 미국식 전력망을 짓는 것”이다. 이들은 2027년 초에 첫 번째 데이터센터 위성을 실제로 운영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지구 저궤도 우주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사람들 도대체 왜 사람들은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지으려고 하는 것일까? 스타클라우드가 공개한 보고서(링크)를 통해 그들의 논리를 살펴보자. 다만, 이 보고서는 자신들의 주장을 설명한 자료일 뿐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문제는 명확하다. 지구에는 데이터센터를 돌릴 전력(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 AI가 발전하면서 AI를 학습시키기 위한 인프라가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데이터센터는 보통 10~50MW(메가와트)급이며, 아주 큰 하이퍼스케일급이 100~300MW 정도다. AI가 점차 발전하면서 필요한 데이터센터의 급은 기가와트급 규모로 커졌다. 향후 AI 훈련에만 5GW급 이상의 초대형 클러스터가 필요할 전망이다. 1GW는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다. 하지만 지상에서 초대형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런 거대한 인프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환경 평가부터 부지 확보, 송전선 설치 허가 등으로 10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반면 우주는 다르다. 태양광 패널을 확장하는 만큼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백서에 따르면 5GW 데이터센터를 위해 가로세로 4km 크기의 태양광 판이 필요하지만, 모듈 방식으로 계속 이어 붙일 수 있다. 또한 위성이 항상 태양을 마주볼 수 있는 위치(여명-황혼 태양동기궤도)에 놓아 효율은 더욱 높아진다. 지상에서의 태양광 발전 가동률은 미국의 경우 평균 24%, 북유럽은 10% 미만이지만, 태양동기궤도에서는 가동률이 95% 이상이다. 배터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다. 냉각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우주의 온도는 약 -270도로 거대한 냉동고와 같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거대한 전개형 방열판으로 전달해 적외선 형태로 우주 공간에 방출한다는 것이 스타클라우드의 계획이다. 스타클라우드는 스페이스X의 스타쉽과 같은 대형 로켓을 이용하면 5GW급 시설도 3개월 안에 궤도로 쏘아올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우주에서의 모듈은 3차원적으로 밀집시켜 배치할 수 있으므로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만드는 데에도 유리하다. ‘우주 데이터센터는 미친 짓이다’ 까는 사람들 그렇다면 이 주장은 정말 실현 가능할까? 인도 출신의 우주공학 연구자 안가드 난장구드(Angadh Nanjangud)는 이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블로그 원문) 그는 현재 궤도에서 운영중인 국제우주정거장(ISS)의 태양광 방열판의 실제 성능과 질량 데이터를 가져와 스타클라우드의 주장과 비교했다. 우선 열을 식히는 방열판이 문제다. 우주에서 열을 내보내는 효율은 매우 낮아서 엄청나게 넓은 면적이 필요하다. 스타클라우드는 40MW급 우주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폐열을 약 0.063제곱킬로미터의 방열판으로 버릴 수 있다고 가정했다. 하지만 난장구드의 계산에 따르면, ISS 실측 데이터의 방열 성능과 질량 밀도를 적용했을 때 방열면적 0.063제곱킬로미터를 구현하려면 900~1100톤의 질량이 필요하다. 방열판을 설치하는 데에만 최소 스타십 9회 이상의 발사가 필요한 것이다. 스타클라우드는 로켓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서버 장비(약 400톤)와 태양광 판(약 400톤)까지 합치면 최소 17회에서 22회는 발사해야 한다. 비용도 문제다. 스타클라우드는 1회 발사에 약 121억 원(약 820만 달러)이 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든다. 발사에 실패하기라도 하면 지상에 짓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비싸진다. 스타클라우드가 가정한 방열판의 성능과 질량, 패킹 효율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며, 그 가정이 조금만 현실적으로 바뀌어도 들어가는 비용이 수십 배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유지보수 문제도 지적한다.…
[인터뷰] 샘 올트먼 “구글, 기존 서비스에 AI 덧붙이는 방식은 약점, 완전히 새로운 디바이스로 재설계할 것”
샘 올트먼이 빅 테크놀로지 팟캐스트에 출연해 약 1시간가량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은 알렉스 칸트로위츠이다. 둘의 인터뷰 내용을 번역하고 QnA 형식으로 재편집했다. 원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Q. 구글의 Gemini 3가 나온 뒤 OpenAI에 ‘비상사태(Code Red)’가 선포되었다고 들었다. 경쟁에서 밀리는 것 아닌가? A. ‘비상사태’는 우리에게 꽤 자주 있는 일이라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예민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올해 초 ‘딥시크(DeepSeek)’가 나왔을 때도 그랬다. Gemini 3가 생각보다 큰 충격은 아니었지만, 우리 제품의 약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빠르게 개선 중이며, 이번 비상 상황도 6~8주 정도면 마무리될 것 같다. Q. 구글은 이미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 서비스가 많다. ChatGPT가 불리하지 않나? A. 구글은 여전히 무서운 경쟁자다. 하지만 기존 서비스에 AI 기능을 살짝 덧붙이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AI를 중심으로 제품을 다시 만들려고 한다. 마치 메시징 앱에서 단순히 요약 기능을 넣는 게 아니라, AI가 내 비서처럼 다른 사람의 비서와 대화해서 일정을 잡고 필요한 것만 골라 알려주는 식이다. 이런 ‘AI 중심’의 새로운 제품들이 결국 이길 것이며, 이것이 구글의 약점이 될 것이다. Q. ChatGPT의 모습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A. 사실 지금쯤이면 ChatGPT가 처음 나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일 줄 알았다. 아직은 채팅창에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이 중심인데, 앞으로는 AI가 상황에 맞춰 스스로 화면(인터페이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AI가 사용자의 모든 취향과 삶의 세부 사항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이 중요하다. 지금은 초기 단계지만, 2026년쯤에는 AI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아주 강력한 개인 비서가 될 것이다. Q. 만들고 있는 기기가 스마트폰 크기에 화면도 없다고 들었다. 그냥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면 안 되나? A. 우리는 한 가지 기기가 아니라 여러 종류의 작은 기기들을 만들 계획이다. 내 추측은 앞으로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뀔 것이란 것이다. 지금까지 기기들은 우리가 명령해야만 움직이는 수동적인 도구였다. 하지만 미래의 기기는 내 삶의 모든 맥락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먼저 움직이는 똑똑하고 능동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기기가 켜져 있든 꺼져 있든 상관없이 “이번 인터뷰 내용을 잘 듣고 있어 줘. 그러다 내가 샘에게 물어보려던 질문을 깜빡하면 귀에 살짝 속삭여서 알려줘”라고 말해두는 것이다. 이런 기능은 기존의 스마트폰 앱 환경보다 전용 기기에서 훨씬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Q. 내년에는 기업용 서비스(엔터프라이즈)에 집중한다고 하던데? A. 그렇다. 올해는 기업 고객의 성장 속도가 일반 사용자보다 빨랐다. 기업들은 이제 AI를 도입할 준비가 끝났다. 특히 금융이나 과학 분야에서 기대가 크다. 예전에는 여러 AI를 써보던 기업들이 이제는 “우리 회사에 딱 맞는 AI 플랫폼 하나만 쓰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 요구에 맞춘 ‘올인원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Q. AI가 사람의 업무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까? A. ‘GDPval’이라는 지표로 측정해보면, 법률 분석이나 간단한 앱 만들기 같은 명확한 작업에서는 AI가 이미 전문가 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새로운 제품을 구상하거나 팀원들과 복잡하게 협력하는 창의적인 일은 아직 어렵다. 기업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 변화는 매우 클 것이다. Q. 다음 모델인 GPT-6는 언제 나오나? A. 이름을 뭐라고 붙일지는 모르겠지만, 성능이 크게 좋아진 모델을 내년 1분기(1~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들은 더 똑똑한 지능을 원하고,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하기 더 편한 모델을 원한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누구나 훨씬 더 좋아할 만한 모델을 만들고 있다. Q. 인프라 구축에 약 2,058조 원(약 1.4조 달러)이나 쓴다는 게 사실인가? A. 그 금액은 아주 긴 시간에 걸쳐 투자할 총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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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인젝션에 취약한 AI 브라우저, 어떻게 보안 유지하나… “구조적 문제”
OpenAI는 AI 브라우저 ChatGPT Atlas가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에 취약함을 인정했다. 2025년 10월 출시된 이 브라우저는 몇 단어로 행동을 변경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OpenAI는 자동화된 레드팀 시스템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방어 강화를 강조한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동화, ‘이빨 요정’ 추적 서비스 나왔다
2025년 Oliver Finel은 'Tooth Fairy Tracker'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이빨 요정을 추적하며, Generation Alpha의 디지털 특성에 맞춰 개발되었다. 연간 $20 구독료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확장을 계획 중이다. 치과와 협력하여 교육적 가치를 더한다.
델라웨어 대법원,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 보상 패키지 복원 판결
2025년 델라웨어 대법원은 엘론 머스크의 2018년 테슬라 보상 패키지를 복원하며 기업 법적 환경에 영향을 미쳤다. 이 패키지는 560억 달러에서 현재 1,390억 달러로 가치가 상승했다. 머스크의 지분율은 12.4%에서 최대 18.1%로 증가할 수 있다.
전세계 데이터센터 투자액 2025년까지 약 90조 원 돌파… “멈추지 않는 글로벌 건설 열풍”
2025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투자액이 610억 달러로 예상된다. 미국은 5,426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며, 데이터센터 시장 매출은 약 5,274억 달러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
미국 NASA 스피어엑스 망원경, 하늘 전체를 담은 우주 지도 완성
2025년 12월 18일, NASA는 SPHEREx 우주 망원경이 102개의 적외선 색을 활용해 전천 우주 지도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SPHEREx는 초기 우주와 은하의 진화 연구를 목표로 하며, 매일 약 3,600장의 이미지를 촬영해 6개월 만에 관측을 완료한다. SPHEREx 데이터는 전 세계에 공개되어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앤트로픽, 에이전트 스킬 공개 표준으로 내놓아…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도 채택
2025년 12월 18일, Anthropic는 'Agent Skills'를 오픈 스탠다드로 공개하여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 기술은 AI 어시스턴트가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Claude 기반 자동화는 생산성을 50% 증가시켰으며, GitHub에서 2만 개 이상의 스타를 기록했다. Atlassian, Figma, Canva 등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그러나 보안 리스크와 거버넌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구글x메타 협력, 파이토치가 TPU에서도 잘 돌아가게끔 성능 개선한다… 엔비디아 쿠다 생태계 위협되나
AI 칩 시장에서 Google과 메타(Meta)의 TorchTPU 프로젝트가 Nvidia에 도전하고 있다. Nvidia는 5조 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닌 반면, Google은 최대 100만 개의 TPUv7을 공급하며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다. TPUv7은 Nvidia 대비 약 44%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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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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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제미나이 3 플래시 출시… 추론 능력과 속도를 결합한 모델
2025년 12월 17일, 구글은 혁신적인 AI 모델인 제미니 3 플래시(Gemini 3 Flash)를 출시하며 제미니 앱의 기본 모델로 지정했다. 이 모델은 이전 버전인 제미니 2.5 플래시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고, 속도와 비용 효율성 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구글은 이를 통해 AI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픈AI과 아마존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상… 아마존 AI칩도 사용 논의
OpenAI가 Amazon과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 협상이 성사되면 OpenAI의 기업 가치는 5,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은 10월부터 시작된 초기 단계로, Amazon의 AI 칩인 트레이니엄(Trainium) 사용에 대한 논의도 포함되어 있다.
스페이스X와 중국 CAS 스페이스 위성, 아슬아슬하게 충돌 피해가
2025년 12월 12일, 스페이스엑스(SpaceX)의 스타링크(Starlink) 위성과 중국 CAS 스페이스(CAS Space)의 위성이 200미터 거리에서 충돌을 간신히 피했다. 이 사건은 저궤도 위성의 급증으로 인한 위험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저궤도 위성 수는 2020년 3,400개에서 2025년 13,000개로 증가했으며, 이 중 9,300개가 스타링크 위성이다. 국제 협력은 충돌 회피와 궤도 정보 공유에 필수적이며, 향후 케슬러 증후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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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새로운 리더로 자레드 아이작맨 임명
2025년 12월 17일, 자레드 아이작맨이 NASA의 15대 행정관으로 확정되었다. 민간 우주비행사로서 SpaceX와 협력하여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NASA는 인력 20% 감축과 예산 25% 삭감 위기에 처해 있으며, 아이작맨은 달 및 화성 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챗봇과 나눈 대화, 프라이버시 확장 프로그램이 수집해간다
Koi Security와 *Psychiatric Times*는 Google Chrome과 Microsoft Edge의 확장 프로그램들이 사용자 AI 채팅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경고했다. Urban VPN Proxy 등 4개의 프로그램은 8백만 건 이상 설치되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마케팅 분석에 사용된다. 미국은 GDPR과 같은 규제가 부족하다.
워너 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적대적 인수 제안 거부… 넷플릭스와 손 잡아
2025년 12월 17일, Warner Bros. Discovery(WBD)는 Paramount Skydance의 1,084억 달러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 Paramount는 Larry Ellison 가족의 신탁에 의존해 불신을 받았고, Netflix의 827억 달러 제안은 안정성을 제공해 WBD가 이를 선택했다. 이는 미디어 업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무역대표부, EU 기업들에 보복 규제하겠다 경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유럽연합(EU)의 미국 기술 기업 규제에 반발하며 보복 조치를 경고했다. EU는 Google, Apple, Meta와 같은 기업에 디지털 시장법을 시행하며, Google은 약 €2.95B 벌금을 부과받았다. USTR는 유럽 기업에 제재를 예고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MIT, “의자를 만들어 줘” 말하면 물건 만들어주는 AI 기반 로봇 개발
MIT 연구진이 CAD 지식 없이도 자연어 명령으로 물리적 객체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AI 기반 로봇 조립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두 단계의 AI 모델로 구성되며, 3D 형태 변환과 시각-언어 모델을 통한 부품 배치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를 가능케 한다. 사용자 연구 결과, 90% 이상이 이 시스템을 선호했다. 이 기술은 지속 가능한 제작을 촉진하며, 비전문가도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럼프 ‘U.S. Tech Force’ 프로그램: 정부 기술 역량 강화의 새로운 이정표
2025년 12월 15일, 트럼프 행정부는 'U.S. Tech Force'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1,000명의 기술 전문가를 2년 임기로 채용하여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시스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DOGE 하에서 USDS가 해체된 이후 기술 인력 감축이 있었다. 연봉은 13만~19만5천 달러이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Meta) 등 28개 기업이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 가속화를 목표로 하며, 공공·민간 인재 교류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
투자자 닐 머레이 세 번째 펀드, 노르딕 웹 벤쳐스 600만 달러 규모 조성
코펜하겐 기반 투자자 닐 머레이가 600만 달러 규모의 Nordic Web Ventures III 펀드를 발표했다. 북유럽 스타트업 특히 AI, 로보틱스, 딥테크에 집중해 30~35개 기업에 약 2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북유럽 시장은 2024년 기준 8억 달러 이상의 벤처 투자와 5천억 달러 가치가 예상된다. 머레이는 소규모 펀드를 통해 창업자와 밀착 협업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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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첫 번째 종합 월드 모델 공개… “실시간 상호작용 시뮬레이션한다”
2025년 12월 12일, AI 영상 생성 선두주자인 Runway(런웨이)는 첫 번째 General World Model(GWM-1)과 Gen-4.5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AI가 단순 콘텐츠 생성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월드 모델 기술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Runway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AI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디즈니x오픈AI 라이선스 계약, 소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만들 수 있다
디즈니와 오픈AI가 3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10억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이 11일(현지시각) 전해졌다. 이 계약을 통해 오픈AI의 텍스트-투-비디오 생성 도구인 소라(Sora)에서 디즈니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클라우드, 우주에서 AI 모델 훈련 성공… “안녕 지구인들!”
2025년 12월 12일,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Starcloud)는 우주에서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이는 우주 공간에서 고성능 GPU를 활용해 대형 언어 모델(LLM)을 실행한 최초의 사례로, 우주 데이터 센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지구 자원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우주 데이터 센터가 주목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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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도구의 진화, 인간 전문가를 뛰어넘는 아르테미스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AI 해킹 도구 ‘아르테미스(Artemis)’가 최근 실험에서 인간 침투 테스터 10명 중 9명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구글 딥마인드, 영국에 AI 기반 자동화 과학 연구소 설립한다
Google DeepMind가 2026년 영국에 AI 기반 자동화 과학 연구소를 설립하며, 신소재 개발에 초점을 맞춰 연구 속도를 단축할 예정이다.
RSL 1.0: AI 시대의 웹 콘텐츠 보호를 위한 새로운 표준
Cloudflare는 HTTP 402 응답 코드를 활용한 'pay per crawl' 기능을 통해 AI 크롤러에게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오픈AI, 슬랙 전 CEO 영입하여 첫 수익 총괄 책임자(CRO)로 임명
수익성 확보와 기업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 전략적 조치로, OpenAI의 미래 방향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IBM, 2029년까지 대규모 결함 허용 양자 컴퓨터 구축 계획 발표
Starling 시스템은 현재보다 20,000배 많은 연산을 수행할 수 있으며, 양자 컴퓨팅의 실용적 전환점을 의미한다.
iOS 26.2 베타, Liquid Glass 디자인의 새로운 진화
사용자들은 이제 잠금 화면에서 시계 투명도를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iOS 26.1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다.
Waymo 로보택시, 고속도로 운행 시작
Waymo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에서 고속도로 기반의 완전 자율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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